암 타입 3D스캐너가 아닌,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핸디스캐너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바로 유연한 작업을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산업에서 이미 단종된 부품들을 복원하기 위한 3D스캔 작업을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포스트는 크레아폼 블로그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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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자동차 복원 : 복제본 및 예비 부품 생성을 위한 데이터 수집
차고에 있는 빈티지 베이지 Barkas B1000
차량 복원에 적합한 부품을 확보하는 것은 빈티지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부품은 일반적으로 더 이상 제조되지 않고, 사용 가능한 디지털 Blueprint(CAD)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재현을 위해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3D스캐너를 사용하여 세부적이고 크기에 맞는 디지털화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Bavaria에 본사를 둔 기업 3D-EAS는 품질 관리 및 디지털화 분야에서 유럽 전역의 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입니다.
고객은 자동차, 항공, 농업 기술, 연구, 의학 및 문화 유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복원 작업 - Barkas B1000
사진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1987_Barkas_B1000.jpg
최근, Barkas B1000(1961년 제작)의 차량 프레임과 빈티지 자동차 섀시의 여러 구성 요소를 다시 만들 수 있도록 디지털화해야 했습니다. 프레임의 크기는 길이 6m, 너비 2.5m입니다. 축 빔의 필요한 정확도는 0.05mm였습니다.
구성 요소의 크기 때문에 유연한 3D스캐너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D-EAS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 요구 사항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년도에 구입한 크레아폼의 핸디스캔(HandySCAN 3D)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3D스캐너의 3D스캔 시스템은 0.025mm의 정확도로 매우 유연하며, 현장 스캔을 위해 고객에게 방문할 때 수하물에 쉽게 넣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레이저가 부착된 측정 암을 사용하여 측정을 수행했습니다. 측정할 프레임의 크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측정 암으로 완료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측정 암은 견고한 설정이 필요하고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암이 구성 요소 주위에서 반복적으로 재배치되고 보정되어야하므로 측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입니다.
VXelement의 파란색 3D 스캔 모델 / CAD 3D 모델 : 3D 데이터 세트 생성
크기 독립적 측정 - Barkas B1000
“크레아폼의 핸디스캔(HandySCAN 3D)와 데이터 수집 소프트웨어 VXelements는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캐너의 유연성과 스캔 속도에 놀랐습니다. 또한 스캔 데이터는 당사가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스캔 프로세스가 완료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esignX 또는 Polyworks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3D스캐너를 사용하면 이제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3x3cm의 소형 구성 요소에서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당사 시설, 고객 시설, 실내 또는 실외에서 모든 구성 요소를 스캔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단기 프로젝트를보다 신속하게 구현하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고객 요청에 응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간이 완전히 변경되었습니다. 크레아폼의 장비가 없었으면 이러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을 겁니다. 지금과 같은 이 디지털화 시대에 크레아폼의 장비는 Michael Schuhmacher가 레이서들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디지털화하는 것입니다!”
- 3D-EAS의 총괄 책임자인 Christian Schmid